여정
미우라의 바다를 즐기다 - 해안,배,로칼 마르쉐
추천 대중 교통 패스
미사키 마구로 원데이 프리 패스미우라는 가나가와현 남동부에 위치하는 도시로 미우라반도라고도 불립니다.도쿄에서 게이큐선으로 1시반정도로 가깝고 주말의 당일여행 으로 최적입니다.게이큐는 물론, 미우라시내 각 장소에는 마을버스가 있고 이동에 곤란해질 일은 없습니다.
미우라시에 머무르는 동안은 아름다운 미우라해안을 산책하거나 운치 있는 거리속에서 신선하고 풍부한 포획량을 자랑한 맛있는 참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 수중관광선으로 바다에 내려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후지산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그런 매력적인 마을로 같이 여행에 떠납시다.
이 날은 여행 하기에 좋은 날이고 따뜻한 햇빛을 받으면서 미우라반도 당일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미우라 해안
미우라반도 여행에서 처음에 찾아온 곳은 미우라 해안입니다.이 해안은 일본유수의 서핑스폿이고 겨울에도 차가운 바람과 물에 지지 않고 윈드서핑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매년 8월에는 미우라해안에서 “미우라해안 납량 축제”가 개최되어 수 천발의 불꽃이 발사돼 만화경같은 색에 비추는 바다 풍경은 숨을 멈추게 합니다.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최근은 중시되어 있습니다.최신정보를 알고 싶은 분은 공식 홈페이지를 체크해주세요.
미우라해안에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전철의 경우 게이큐선 “미우라해안역”에서 도보 7-10분.차의 경우는 해안을 따라 많은 주차장(유료)이 있는 것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미우라반도을 반정도 돌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차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다음 목격지는 차로도 전철로도 버스로도 가기 쉬운 미우라해안 최남단 해산물 시장입니다.
우라리 마르쉐
미사키구치에 작은 어항“우라리 마르쉐”는 작지만 유수의 참치 산지입니다.여기서는 먹는것 뿐만 아니라 신선한 참치도 살 수 있습니다.또 연어나 계등 일본에서 유명한 어패류도 구매힐 수 있습니다.또 어떤 식제료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회나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놓칠 수 없는 장소입니다.저는 여기서 바싹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맛있는 참치 고로케를 먹었습니다.
우라리 마르쉐는 미우라해안에서 차로 20-3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는 미우라해안역에서 게이큐선으로 종점 미사키구치역까지 갑니다.2번 승강장에서 “미사키 히가시오카”행 버스에 탑승해 약 25분.미사키 히가시오카 버스 정류장에서 해산물 시장까지는 도보 10분입니다.
마구로 식당 - 시치베이마루
아침 9시부터 운전을 했기때문에 조금 배가 고프기 시작했습니다.니지이로 사카나호에 타기 전에 함께 참치를 먹으러 갑시다!이번에는 참치 요리 전문점”시치베이마루”에서 점심을 먹기러 했습니다.우라리 마르쉐 건너편에 있는 이 가게는 멀리 안가도 신선한 어패류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가게입니다.저는 평일에 방문했기때문에 줄은 안서있었지만 주말에는 줄 서야 할지도 모릅니다.
입구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면 직원이 2층에 있는 4인 테아블을 안내해줬습니다.2층은 꽤 넓고 점심 시간에 식사하러 온 근처 회사 직원들로 자리가 채워져 있었습니다.
시치베이마루에서는 참치 메뉴가 많고 생선에 익숙하지 않은 분에는 조리 되어 있는 것도 있습니다.제 상상으로는 참치라고 하면 거의 회지만 다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제가 주문한 것은 “타레야키 덮밥(1,300엔)” 양념이 입맛을 돋우는 참치 구이 덮밥과 참치 볼살,뜨거운 된장국을 조합한 정식입니나.다시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일것 같습니다.
니지이로 사카나호
점심후 가나가와의 수중세계을 체험하기 위에 “나지이로 사카나호”에 탔습니다.우라리 마르쉐을 나가 근처 해안가에 반짐수식 바닷속 관람선의 티켓 반매장이 있습니다. 우라리 마르쉐를 출발한 배는 조가시마 대교 밑을 지나 하나쿠레 안벽,수중전망대로 갑니다.겨울의 맑은 날에는 16시 출항인 배로 미우라해안에 떨어지는 석양을 볼수 있습니다.
가나가와현내에도 유수의 석양 스폿인 조가시마에서 보는 석양은 미우라 여행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