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도쿄의 이웃도시이자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요코하마는 더이상의 소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메이지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역사적인 항구 도시인 이 곳은 나무가 늘어선 거리, 붉은 벽돌 건축, 그많은 고급 레스토랑과 비스트로가 많이 있어 유럽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엄청나게 인기 있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 외에도 수많은 박물관, 예술 공간, 그리고 오락 장소 등 예술에 대한 깊은 조예가 있는 곳입니다.
요코하마 역 지역과 인근 사쿠라기초, 칸나이, 바샤미치는 각각 아주 멋진 미나토 미라이 공원이나 쇼핑을 할 수 있는 랜드마크 타워(이 지역에서 가장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등 가족 여행객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소로 넘쳐납니다.
또한 요코하마는 약 160년 전에 조성된 일본에서 가장 큰 차이나타운이 있는 곳입니다. 수많은 환상적인 중국 요리와 간식을 파는 식당과 노점들이 있는 이곳은 번잡하지만 매혹적인 지역이며 하루의 시간을 써서 여행을 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곳은 활기차고, 시끄럽고, 음식에 집중할 수 있는 미식가의 꿈이 실현되는 곳입니다.
요코하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