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시마
사루시마는 도쿄 만에 떠 있는 유일한 무인도로, 항만 최대의 자연섬이기도 합니다. 사루시마에서는 바비큐나 낚시, 귀중한 역사 유산을 둘러보는 산책, 해변의 놀거리인 이소아소비를 즐길 수 있고, 케이큐선「요코스카츄오」역에서 도보와 배로 30분이면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관광명소「국사터(国史跡)」로지정되었습니다. 매년 7월 중순 ~ 8월 말에는 해수욕장이 오픈합니다. (배는 최대 80명 수용부터 200명까지 수용가능한 배까지 있으며, 계절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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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팁
사루시마로 이동하는 배 탑승 전후에 부두 바로 옆에 위치한 미카사 공원에 있는 추모 군함 미카사를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미카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제 전함이며 일본의 문화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배 안에는 수많은 역사적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추가로 미카사 터미널(2020년 7월 개장) 1층에서는 사루시마행 보트 티켓과 기념품, 간단한 식사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관광안내소 또한 있습니다. 배를 대기하시는 동안 2층에 있는 사루시마 방문자 센터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탑승을 위한 예약 제도는 별도로 없기 때문에 원하는 출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카사 터미널은 도쿄만의 2번째 요새로 가는 상륙 관광의 기지이기도 합니다.
필수 정보
최신 정보는 각 시설 또는 이벤트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운영 시간 |
3/1~10/31 9:30~17:00 11/1~2/28 9:3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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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3시간 |
휴일 | 매일 운항(악천후시 제외) |
비용 |
고등학생이상 승선료(왕복):1,400엔 사루시마 공원 입장료:200엔 |
오시는 길 | 게이큐선 요코스카추오역 |
이용가능 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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