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몰 공원

이 공원에는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 이유로 디자인 역시 '바다'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미나토 미라이 21의 매력을 한 층 잘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항해를 컨셉으로 한 아트 퍼니처(벤치)는 느티나무 가지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햇빛의 줄기와 어우러집니다. 밤에는 완전히 새로운 미나토 미라이의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트 스퀘어 앞에서 반짝이는 바닷물을 보다보면 반딧불이가 물결을 따라 움직이는 듯한 인상을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