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민카 야마주-테이

코민카 야마주 테이(Kominka Yamaju-tei)는 부유한 메이지 시대(1868~1912) 농부가 살던 농가입니다. 농가 치고는 굉장히 고급스럽게 설계되었습니다. 거대한 출입문부터 희귀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지어진 지붕까지 하나하나가 멋지게 만들어 졌습니다. 이 농가는 당시 부유한 농부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리모델링되어 보존되고 있습니다. 2009년 일본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어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이 곳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일본 및 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프레 애호가들의 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코스프레 사진을 찍으려면 별도의 허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