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엔지(覚園寺)
가쿠엔지(覚園寺)는 원래 1218년 호조 요시토키(北条義時)가 야구시 여래(薬師如来)를 모시기 위해 지은 오쿠라 야쿠시도(大倉薬師堂)가 가쿠엔지의 시작입니다. 1296년 겐코(元寇)의 재발을 막고자 했던 호조 사다토키(北条貞時) 는 라츠시 지카이 신케이(智海心慧律師)라는 이름으로 진언(真言), 천태(天台), 선(禅), 정토(浄土)의 사종을 배울 수 있는 장소인 가쿠엔지를 창건했습니다. 안내 데스크 밖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