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산 인정「오야마마이리」
오야마 산은 옛부터 영산으로서 깊이 숭배되어 온 산입니다. 가장 융성했던 에도시대에는 연간 12만명이 이 산을 방문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민중들 사이에서는 이세 참배를 비롯하여 절 및 신사에 참배하러 가는 것이 대유행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에도의 마을에서 2, 3일의 거리에 위치한 오야마 산은 부담없이 참배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행락지로서도 사랑받았었습니다. 오야마 산에서 참배를 마친 후에는 에노시마 등에서 행락을 즐기는 것이 인기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이 모습은 고전만담 "오야마 참배" 속에서도 나와있습니다. 헤이세이 28년 4월에는 "오야마 참배"가 일본의 유산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필수 정보
기간 |
1시간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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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오다큐선 이세하라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