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스카 근대유산 박물관 티보디에 레지던스
프랑스 엔지니어 ‘쥐르 세자르 클로드 티보이에’(요코스카제철소 부수장)이 약 150년 전에 거주하던 서양식 가택은 혼슈에서 가장 오래된 가택입니다. 이 곳은 현재 요코스카 메인항구에 있는 베르베니 공원의 요코스카 근대유물박물관인 티보이에 하우스에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시설에서는 요코스카 시내 전체를 큰 박물관으로 만든 ‘요코스카 루트 뮤지엄’을 중심 거점으로 하는 가이던스 기능도 겸비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재료를 이용한 마룻대공 지붕틀이나 목재 벽돌벽, 옛 관사의 재현물, 제철소에서 시작한 여러 문화나 산업에 관한 실물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 방문하시면 요코스카 제철소의 역사를 배우실 수 있을뿐 아니라, 괜찮은 관광 스팟을 소개하는 재밌는 전자 지도를 보실 수 있고, 메이지 시대의 의상을 입은 가이드들이 뮤지엄을 안내해드립니다. 극장에서는 130년 전의 요코스카 조선소의 모습을 3D CG로 표현한 영화를 통해, 생생한 시간여행탐험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필수 정보
운영 시간 |
9:00~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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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시간 |
휴일 | 연중무휴 (시스템 장비 유지보수를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되는 경우 있음) |
비용 |
관내 무료 (단, 23석 규모 시어터에서 3DCG 영상을 통해 메이지 20년경의 요코스카조선소(제철소)를 직원과 함께 여행하는 체험형 영화(약 15분) 관람시 성인 200엔/1인,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 |
오시는 길 | 게이큐선 시오이리역 또는 JR 요코스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