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슈 마나즈루 기후네 신사
기후네 신사의 제사신인 오쿠니누시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매듭의 신덕'을 베푸는 신입니다. 예로부터, 복의 신으로서도 사랑받아 또 이나바의 시라토 신화에서 볼 수 있듯이 의약·의학의 시작의 길을 열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무한한 애정을 항상 쏟고 있습니다.
매년 7월 이틀간 개최되는 기후네신사의 제례는 화려한 배 축제로 유명하며 국가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